소풍 사랑하는 심집사님이 오늘 준비 하셨다 찰밥이다 넘 맛있어 ...................냠냠 이맛에 놀러오는거야...........식당밥 싫어 밴댕이젓 김치 무우국 김 메실장아찌 도시락 펼쳐놀 돗자리가 없어 주차장 시멘트바닥을 깔고 앉다 보온병이 국을 못내주겠다고 고집피우다 결국은 아줌마들손에 혼이나고서야.. 제주의 겨울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