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동성 오늘 숲속을 누비며 다니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속에서 만나를 생각나게 해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향해 가다가 배고픔으로 부르짖었더니 광야에 만나를 이슬비처럼 내리게 하여 부르짖음에 응답하신 주의 사랑이 새삼스레 다가왔다 사방으로 자라나는 고사리밭에 늦은 시간에 갔지만.. 나의 이야기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