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늘은 가끔씩 비도 왔다가 하얀눈도 바람에 흩날리다가 어느새 바람이 불어와 지펴논 불에게 춤도 추게 하였다가 누가 시킨것 처럼 조용한 순간순간이 지나는 하루입니다 날도 어두워지고 할일들은 밀려서 응급처방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일찍온 딸애 심기가 많이 불편한가 봅니다 방이 따뜻하여 .. 오늘에 감사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