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2) 내가 초등학교 6학년 초여름이었다 너무 당황한 탓에 변명하고 보니 엄청난 상황이 되어버렸던 일이 있었다 글을 쓰기로 맘먹은 이유는 사랑하는 딸에게 몰라서나 당황해서 순간을 모면하려다 생기는 불상사나 아픔이 있을까? 해서 사람사는 모습이 많이 다르지 않기에 지혜로운 딸이 되어주길 바라.. 기억속으로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