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당뇨병 자가진단 / 치료도움

어울령 2010. 1. 4. 08:19


    당뇨병 자가진단/치료도움

    당뇨병이란 우리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거나
    혹은 각 장기에 작용하는 인슐린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 환자는 하루 3~5리터의 많은 물을 마시고 심한 공복감 때문에 끊임없이 먹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양소가 소변으로 빠져 나가 몇 달 새에 체중이 10 킬로그램 가량
    줄어들기도 한다.

    당뇨는 유전적인 소질에 환경적인 영향이 더해져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 주된
    발병 원인으로는 비만, 유전,나이를 꼽는다.
    특히 사업 실패 뒤에 당뇨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고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부모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 !

    양친이 모두 당뇨일 때 자녀가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은 약 50퍼센트,
    부모의 한쪽만 당뇨인 경우엔 25퍼센트 정도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다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스트레스,
    과로가 가중되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3. 뚱뚱하다 !

    나이 들어 살이 찌는 지방세포 비대형이 더 위험하다. 체지방 증가로
    인슐린 요구량이 늘어나 췌장의 피로와 부담이 계속된다.

    4. 지나치게 과식한다 !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식품 중심의 식단, 과식, 폭식은 인슐린의 대사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5. 운동이 부족하다 !

    운동은 근육세포의 대사를 촉진하여 포도당을 소비하고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6.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마르다 !

    오줌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해진다.
    갈증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7. 왕성한 식욕에도 수척하다 !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고 배설됨으로써 체내의 지방이나 단백질이 사용되기 때문.

    8. 눈이 침침하다 !

    당뇨 초기에도 신경 장애는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눈의 이상으로
    1년에 한 번씩 망막의 변화를 검사해야 한다.

    9. 피부병이 잦고 잘 안 낫는다 !

    체내의 당이 피부 표면에 배어 나와 무좀, 칸디다증의 원인균인 진균의
    자양분이 된다. 땀샘 파괴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원인.

    10. 팔 다리가 저리다 !

    혈액 순환 장애와 말초신경 손상이 잘 생기고 균에 대한 내성이 떨어진다.

      위의 항목을 점검하여 10~9개가 해당되면 당뇨병이 확실, 8~5개면 해당 항목을 의사 와 상담,
              4~3개면 주위 깊게 증상을 재점검, 1~2개면 생활습관과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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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운동을 하루에 3백~5백 번 가량 해준다. 양 손을 아랫배 단전에 대고 배를 내밀고 당기기를 반복한다.
            발끝 부딪치기를 200회 이상 해준다. 상체의 화기를 아래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
            족삼리혈을 엄지손가락으로 5회 정도 가볍게 눌러준다. 주먹을 쥐고 두드려 준다.
            발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 양 발끝을 45도 정도 안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양 무릎이 닿을 만큼 충분히 자세를 낮추고 허리는 자연스럽게 편다. 양 손바닥은 허리 부위에 살짝 댄다. 이 자세로 있으면서 단전 부위의 복압을 느껴본다.
            뒷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5회 정도 가볍게 눌러준다.
            출처 :서울프로폴리스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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