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

[스크랩] 지리산 칠선계곡의 비경

어울령 2009. 12. 5. 09:31








천왕봉에서 바라본 칠선계곡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바로 북쪽에 깊게 파여 있는
원시의 신비가 가득 할 것만 같은 긴 골짜기 칠선계곡







칠선폭포의 전경





칠선계곡을 대표하는 칠선폭포
추성리에서 올라오며 칠선계곡에서 처음 만나는
폭포라 '칠선폭포'라 이름지었다고 함




원시적인 신비가 가득한 칠선골 아름다운 단풍























































칠선계곡 개념도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출입이 통제된지 10년 만에 공개돼
5, 6월과 9,10월에만 월, 목요일은 오르기... 화, 금요일은 내려오기 코스에
인터넷으로 40명만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작년부터 올해 까지 한시적으로 공개하였다.

공단직원이 본인 확인 및 여행자보험 가입을 확인하고 탐방. 가이드 깃발을 하나씩 나눠준다.
깃발이 없는 사람은 절대 올라갈 수 없단다.
탐방체험 깃발을 잃어버리거나 담배피운 냄새만 나도 벌금을 물린다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의 훈시를 듣고 칠선계곡을 향하여 출발했다.


사진 / 칠면조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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