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린도전서3장1~23절 나는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어울령 2011. 10. 27. 05:41

 

 

 





 고린도전서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으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한 이 세상에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이 세상의 영광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 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전서

     

    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한 사역자들이니라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이 닦아 둔것 외에는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에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이니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니라

     

    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이 세상에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또 주께서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그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 옹기장이 ▒

    우리의 눈을 뜨게 해 보여주소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우리의 귀를 열게 해 들려주소서
    변함없는 주의 말씀

    고요한 가운데 마음문 열어
    주님의 오묘한 섭리
    듣게하소서 보게하소서
    그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늘 함께 찬양할 때에 알게하소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우리의 지식 버리고 믿게하소서
    변함없는 주의 말씀

    고요한 가운데 마음문 열어
    주님의 오묘한 섭리
    듣게하소서 보게하소서
    그의길을 걷는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