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속으로

[스크랩] 朴正熙大統領이 남긴 글들

어울령 2011. 8. 4. 19:57

조창호군이 보내왔습니다. 이 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넣을까? 한 순간 고민했습니다.

좋은 글? 좋은 사진? 박대통령의 공과에 대해 논란은 있지만

한국의 발전이 그의 결단과 추진력, 노심초사에 힘 입었음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를 최고의 대통령으로 꼽는 의견이 절대 다수인 듯 합니다.

 그래 그의 정신이 담긴 글들은 다른 의미를 부여해야할 듯 하나

서예를 공부하다 재질을 한탄, 중단한 저는 예술 작품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술 작품으로서 보다 그의 정신을 더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朴正熙大統領이 남긴 國寶와 家寶










국민총화 총화전진 1977년 1월 1일




병오년 새아침 (1966년 1월 1일) 신년휘호




근검절약 국론통일







1970년 新年휘호중의 한 작품

개척과 전진의 필체는 힘이 있으면서도
강직함이 느껴진다.



국방의 초석 1976年 10月 1日 국군의 날




1970년 1월1일의 新年휘호 : 자조정신


朴正熙 前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면서
자조정신, 개척과 전진 등힘찬 新年휘호를 남겼다.

2003/2/27일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朴 前대통령이 쓴 서예작품 가운데 최고가인
4440만원의 고액에 낙찰됐다고 한다.




박 대통령의 휘호 중에는 새마을 운동이라든지 개척과 전진 자조정신 등과 같이 국가의 수장으로서의 강한 면모를 부각시키는 직접적인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에 반해 청풍만리의 글귀는 인간적, 서정적 측면의 심경이 반영되어 있다고 느껴진다.




필승해군 1975年 9月 9日




부국강병(富國强兵)




1975年 6月 22日(필사즉생필생즉사) 4月 24日




創造 協同繁榮'(창조 협동 번영)을 적은 이 휘호는
朴 前대통령이 1979.10.26사건으로 서거하기 며칠전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준공을 기념해 써준 것으로 날짜가 1979년 11월16일로 되어있으며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쓴 휘호인 듯하다.




유비무환 1971년 12월 17일 삼일독립운동기념비




근로애국 1975年 9月 9日




1976年 12月 10日




1976年 4月 1日 동양경제일보창간 30주년기념




1976年 10月 30日 주불(駐佛)대사관 이전기념




1976年 9月 15日(호연지기) 1976年 3月 12日




1974年 5月 20日


핵 개발 결심하면 얼마나 걸릴까?



한 국가가 核개발을 결심한 이후

核폭탄을 갖게 되기까지의 기간을 보면 이렇다.



1. 미국, 194112월에 결심, 19457월에 핵실험.

37개월 걸림.

2. 소련, 19458월에 결심, 19498월에 핵실험.

4년 걸림.

3. 영국, 19471월에 결심, 195210월에 핵실험.

510개월 걸림.

4. 프랑스, 195412월에 결심, 19602월에 핵실험.

53개월 걸림.


武器級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원자로가 가동하고 나서

核실험을 하기까지의 기간은 이렇다.

1. 미국: 10개월

2. 소련: 14개월

3. 영국: 27개월

4. 프랑스: 49개월

5. 이스라엘: 40개월 미만

6. 중국: 26개월


한국의 원자력 관련 기술은 1940년대의 미국,

1960년대의 중국보다 뛰어나다고 봐야 한다.


플루토늄을 多量 함유한 核연료도 많다.

여기서 플루토늄을 재처리 해내기만 하면

核폭탄의 원료를 확보한다.

核폭탄 설계와 실험이 문제인데,

한국은 지하核실험 없이

컴퓨터의 시뮬레이션 技法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한 과학자는 자신 있게 말하였다.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 것에 비교하면

핵폭탄은 연탄 찍는 것보다 쉽습니다.

국가가 명령하고 방패만 되어준다면

2년내에 성능 좋은 核폭탄을 수십 개 만들어

북한의 장난감 같은 핵무기를 우스개로 만들 수 있다".

출처 : 따뜻한 봄 양지녁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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