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태 복 음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멧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찬양곡 들으려면 "▶"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 작은 불꽃 하나가 / 최미 ▒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곧 주의 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주님의 사랑 이같이 한번 경험하면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으리 산 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 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새싹이 돋아나면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 화창한 봄날이라네 주님의 사랑 놀라와 한번 경험하면 봄과 같은 새 희망을 전하고 싶으리 산 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 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친구여 당신께 이 기쁨 전하고 싶소 내 주는 당신의 의지할 구세주라오 산 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 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산 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 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24장 3~39절 말씀 (0) | 2011.07.04 |
---|---|
마태복음 22장 1~40절 말씀 (1) | 2011.06.30 |
마태복음 16장 13~28절 말씀 (0) | 2011.06.28 |
마태복음13장 1~58절 말씀 (0) | 2011.06.27 |
사명을 받은 사람....박조준목사님 (0) | 201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