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누가복음9장 28~37절 말씀

어울령 2011. 1. 25. 09:01

 

 






산 위에서 산 아래로

누가복음 9장 28~37절 말씀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꼐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 쌔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곤하여 졸다가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두 사람이 떠날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는지라

구름속으로 들어갈 때에 저희가 무서워 하더니

 

구름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백합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시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이튿날 산에서 내려 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 쌔

 

 

영적인 타협에 젖은 삶은

영적인 타락보다 더 무섭다

 

영적인 타협은 자신의 믿음의 실체를

보지 못하기에

믿음이 없다고도...

믿음이 있다고도 할 수 없는

종교적 신자로 자만에 빠지기에

영적인 타락 보다 무섭다

 

신앙의 파워는  앎에 있는게 아니다

아무리 많은 성경지식일 찌라도

아무리 많은 표적과 이사와 기적을 볼 찌라도

아무리 많은 예배에 함께 한다 해도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산 위에서의 예수님의 제자들과

산 아래에서의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씀을 통하여 보여 주심은

 

우리에게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을

알게 하신다

 

영적인 체험에만 치중하여

현실을 잊어버리려는 제자들과

현실에서 너무도 무기력한 제자들을

보게 하심은

 

우리에게 파워있는 신앙생활을 하라신다

 

예배가 말씀이 기도가

체험되어야 한다

 

우린 하나님이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늘 새로운 감동으로 성령의 이끄심을 받는 예배인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끄심을 받고 있는가

기도가 체험되고 있는가

 

신앙의 파워는 체험에서 나온다

 

 

 

 

  


 이규현목사님(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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