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갱년기 이기는 지압법
경향신문 |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 | 입력 2011.01.13 21:10
◇ 혈해 = 양쪽 무릎 위쪽에 있는 혈자리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 태계 =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중간이 태계혈이다.
◇ 음릉천 = 안쪽 무릎뼈 아래 근육이 시작되는 움푹한 곳이다.
◇ 내관 = 손목에서 팔꿈치 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쯤(5㎝) 떨어진 부위에 위치한다.
<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 >
앉은 자세에서 손바닥으로 무릎을 감싸 쥔 채 엄지손가락을 세워
혈자리를 눌러주거나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준다.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출혈, 빈혈, 자궁내막염, 하복통 등 여성 생리 관련 증상을 줄여준다.
◇ 태계 =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중간이 태계혈이다.
발목을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쥐어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하고 몸쪽으로 위로 밀듯이 지압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에 예민해지고 고집이 세지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 생리불순 등에 효능을 보인다.
무릎을 굽히고 앉으면 찾기 쉬우며 손가락 끝 혹은 마디를 이용해 혈을 눌러주거나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생리불순과 자궁경련, 생리통, 양기부족, 식욕부진, 수족냉증, 가슴 두근거림 등을 개선한다.
이곳을 지압하면 신경계통, 소화계통, 건망증, 편두통,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등에 좋다.
갱년기 증상 중 울화병이나 우울증 등으로 소화불량이 오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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