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둘러싼 비밀 7가지] ② ‘껍데기 보험’이 판친다 “보험금 받으려면 암 말기까지 기다려라?” | ||
기사입력 2010.10.04 09:49:09 |
CI보험이 한때 큰 인기를 끌었지만
문제는 ‘중대한’이란 단서조항에 있다.
진단 뒤 1회만 지급하기 때문에
한 일선 보험설계사는 “
모든 암 발병을 보장하는 일반 암보험과의 차이도 별반 없다.
약관은 암호 수준…‘중대한’ 질병도 자의적 해석 가능
치매 범위도 매우 좁다.
최고한도 보상액에 현혹되지 말아야
보험사가 ‘최고한도’ 보상액을 기준으로 설명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치아치료비용이 증가하면서 관심을 끄는
[명순영 기자 msy@mk.co.kr]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75호(10.10.6일자) 기사입니다]
보험의 사각지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불신하는 사람과 신뢰하는 사람으로
나누면 된다
보험만 가입하면 모든게 OK이란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의 대다수이다
더우기 친분에 의해서 가입한
사람들은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믿고서
가입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신으로 보험을 가입하지 않거나...
그중에 얼마는 꼼꼼이
약관을 챙긴다
그런경우는 주변에서
보험분쟁을 간접이라도 경험한 사람들이다
요즘은 보험은 필수 항목이다
딸애에게 사위감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면
보험에 관해서이다......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물어본단다..왜냐고....ㅎㅎ
우리 모녀는 아픔이 있었다
한꺼번에 몰아닥친 불행으로
많은걸 경험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그 사건들이 참으로 감사하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물론
우릴 사랑하시고 계심을 아는
신뢰의 폭이 깊어지는 자리까지
갈 수 있도록 해주셨다..ㅎㅎ
사업한다고 모든걸 잃어버리며
빚잔치 할 때
가입한 보험들을 죄다 해약하면서
휴지가 되버린 돈들...
두번다시 보험에 가입하면
성을 간다고 분을 내었던 시간....
그리고 몇 년 뒤 사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뼈져리게 느낀건
보험에 가입해얀다는 사실^^*
모든 회복기가 지나가면서
제일먼저 시작한건
여유가 조금만 있어도
가족들의 건강보험을 챙기기 시작^^*
남편과 다투어가면서
때론 모르게 가입해둔 보험들이
지금은 가족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마음들을 안정케 하여준다...ㅎㅎ
실비보험은 비록 갱신되어 진다 해도
꼭 필요하다
보험은 사각지대가 있기에
꼼꼼이 살펴보면
그래도 좋은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큰 금액으로 한가지 상품에 가입하기보다
작은 상품울 눈여겨서 보며
필요한것들을 골라서
가입하면
아주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모든 혜택을 누린다........ㅎㅎ
주변에선 보험설계사냐고 물어올 정도로
권유를 한다
아픔이 있었기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강조 강조하게 된다^^*
얼마전에 어느 지인의 아시는 분이
암에 걸리자
그 딸이 대뜸 암보험에 가입한것 없냐고
묻더란다~~~
아이들 공부 시키느라
그럴 여유가 없었는데...
그 딸이 보험하나 가입해 둔게
없다고 짜증내더라고
울먹이며 하소연 하는 소릴 듣고 온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부모 맘은 1,2만원이라도 아껴서
교육시키려 하는데~~~
현명한 선택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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