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치 경
한발자욱 두발자욱 걸을때마다 흘러넘치는감사 걸음걸음 자욱마다 주님께사랑 고백하고픈마음 나의고백 들으시며 내손을잡고 동행하여주시니 나의마음 평안함은 당신이함께 동반자되신증거
매일매일 주님함께 걷는다하나 나의부족함인해 안타까워 눈물로써 고백할때에 이미채우신사랑 큰사랑에 나의삶을 전부드리고 주만의지하려네 나의마음 기뻐함은 은혜받은자 주의자녀됨이라
맑은물가 푸른초장 날마다나를 인도하여주시고 넓은품에 나를안고 기뻐하시며 보배로여기시니 하늘보좌 버리시고 나에게오신 거룩한사랑위해 나보다는 주를먼저 생각하면서 주께영광돌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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