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즐겁기를 소망하는 새해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은 한 해의 계획을 짜고는 하지요. 그리고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중요한 계획으로 꼽습니다. 왜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소망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욕심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행복이 건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비만은 그 자체의 문제보다는 비만으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사회적 장애와 2차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집니다.
비만은 쉽게 말해 몸안에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체지방이 남자의 경우 25%, 여자의 경우 30%를 넘을 때를 비만이라고 합니다.
- 이 수치의 사람들은 정상적인 건강한 체지방을 유지하고 있는 분입니다. 현재 전 국민의 비만 유병률은 30% 이상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이 외모적인 문제뿐 아니라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인 것입니다. 다행스럽게 위 수치를 보이는 분은 비만으로부터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입니다.
- 이 수위의 분은 심각할 정도의 비만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나 위험 수위에 도달할 가능성이 많은 분들입니다. 따라서 미리부터 비만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을 겪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90% 정도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따라서 비만 예방은 생활습관 개선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비만 예방의 기본입니다. 리모컨을 없애기만 해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작은 것부터 꾸준히, 매일, 장기적으로 열심히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늘 마음을 괴롭히는 직장 일, 가정 일 등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건전한 취미를 찾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 비만은 단일질환으로서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질환 1위를 달립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관절염,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시키는 가장 주된 원인이 비만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뿐 아니라 가족 및 주변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수위의 사람들은 이미 비만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이 분들에게 비만은 공공의 적입니다. 이러한 공공의 적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식이, 운동, 행동요법 등 말처럼 쉽지 않은 사항을 늘 실천해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 적절히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인은 외국인에 비해 체지방 및 복부지방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비만이 심하지 않아도 당뇨 등 동반질환 합병증이 잘 생기는 까닭은 이 때문입니다. 개인과 사회가 비만관리에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구요.
특히 이 수위의 사람들은 비만도가 심한 사람들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비만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사제한에 의존하는 단기간 지나친 감량은 탈모, 피로, 담석, 생리불순, 지방간, 염증 등 문제점이 생길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매일 30분 속보걷기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돌아다니고 가능한 많이 걷고, 물을 많이 마시고, 만족하지 않게 식사하고, 수시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또 명상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닥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어려움이 반감되는 등 스스로에게도 힘이 될 것이며 이것이 비만을 이기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다이어트요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빠지고 탄탄한 멋진 배 만들기 (0) | 2010.07.14 |
---|---|
[스크랩] 신비의 식욕 억제 자극점 (0) | 2010.06.11 |
[스크랩] 황신혜에게 배우는 부위별 군살 빼기 (0) | 2010.05.14 |
[스크랩]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총 정리! (0) | 2010.05.09 |
[스크랩]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던 새로운 음식 건강법 (0)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