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려는 거짓이라도 아름답다

배려는 거짓이라도 아름답다 사랑 누구에게는 달콤한 솜사탕 같고 누구에게는 덤덤한 흑설탕 같고 누구에게는 행복으로 누구에게는 아픔으로 오는 것이 사랑이다 기다림이란 누구에게는 고통일 수 있고 누구에게는 행복일 수 있다 사랑으로 기다리면 행복이고 욕심으로 기다리면 고통이다 죄를 짓고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곁에 머물고 있기에 가능하다 죄도 미운데 모습도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웬수같은 사람이다 돌아온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 한번 떠난 마음은 좀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나 돌아 왔다는 것은 새로이 만난 것보다 고귀하다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은 용서받는 것보다 힘든 사람이다 그래도 사람만 용서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 마음까지 용서하라 배려는 거짓이라도 아름답다 때로는 내자신을 속이는 작업도 평화를 이룬다 인내가 필요할 때에는 저음으로 눌러라 내 마음의 자유가 가벼워 날아 갈지 모른다 교만스러움을 가져라, 때로는 자신감의 힘도 받고 멋진 패배도 경험하며 늦지 않은 인생 경험을 통해 미래의 안전감을 유지하게 된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편하다는 곳으로 안주해 버린다 젊음은 잠깐 지나간다 자신을 먼저 만들어 행복을 만드는 것이 순서이다 ...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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