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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년에 친구와 친밀한 관계 맺는 법 (알베르 까뮈의 말)

어울령 2010. 3.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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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에 친구와 친밀한 관계 맺는 법


   
   첫째, 그릇의 크기를 키워라
   설거지를 하다보면 그릇이 끼여서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두 그릇의 크기가  똑같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 가지다.
   노년이 될수록 고집이 세지고 완고해지기 쉬운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양보하며 
   더 많이 배려해  주는 사람에게 친구가 따르기 마련이다.
   둘째, 곱게 보라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는 아니꼽게 보지말고 곱게 보아야 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도 있듯이 재산이나
   학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주변 사람들이 떠나지 않는다.
   특히 직장에 몸담았을때의 신분이나 지위는 모두 
   잊어버려야 아랫사람들이 많이 따르기 마련이다.
   셋째, 담아두지 마라
   누군가가 나를 무시하거나 비관하면 감정에 상처를 받는다.
   그러면 분노와 원망이 생기는데 이런 감정을
   슬기롭게 다스리지 못하면 친구를 잃어버리게 된다.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으랴."
   라는 말처럼 부질없는 감정에 휘말려 아까운 인생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신이 아니다. 인생은 짧고 노년의 인생은 더욱 짧다.
   아니꼽게 보며 살지말고 곱게 보며 사는 것이 노년의 
   진정한 아름다움이요.
   남은 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지혜다.
   "우리는 인생의 마지막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놓고 심판받을 것이다"

   (알베르 까뮈의 말)
출처 :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증 갑상선 - 갑상그릴라
글쓴이 : 석송(石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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