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이 편안해야 피로가 사라진다. *
발은 신체중에서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발을 조금만 주물러줘도 금새 몸이 달라지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사람들이 서있게 되면 노폐물들이 많이 발에 쌓이기에 이러한 것이 순환이 되도록
만들어주면 피로감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발은 우리 몸의 각종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 신체건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발이 아프면 걷기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에 운동 부족으로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의 피로를 우선적으로 풀어줌으로써 피로감이 빨리 해소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발의 피로를 풀어 주자
발은 쉽게 피로해진다. 피로에 민감한 작은 근육으로만 이뤄진 부위이기
때문이다.발의 피로는 족탕과 발 마사지를 통해 풀어 주는 것이 좋다.
족탕은 섭씨 42~44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발을 15분 정도 담그는 것을 말한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 준다.
발 마사지는 골고루 눌러 주고 문질러 주면서,
발바닥 중간의 움푹한 곳과 발가락 사이는 빠뜨리지 말고 만져 주는 것이 좋다.
일을 하면서도 발의 피로를 풀거나 덜어주는 방법은 많다.
앉아서 일할 때는 골프공을 바닥에 놓고 발바닥으로 돌려 주자.
설거지를 할 때는 대나무 반쪽을 바닥에 깔아두고 그 위에 올라서서 하자.
발에 있는 작은 근육들을 발달시키면 발이 쉬 피곤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발가락으로 수건 집어 옮기기, 발가락을 오무렸다 폈다 하기,
계단 끝에 발가락으로 서서 발뒤꿈치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발가락으로 공기돌을 줍는 운동을 통해 발 근육을 강화해 보자.
최근에는 발 마사지를 해주는 곳이 많이 생겼다.
이러한 곳을 통하여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2. 신발을 잘 골라야
신발은 발 건강에 대단히 중요한 소품이다.
신발을 꽉 끼게 신는 것은 발 건강에 좋지 않다.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하고, 발바닥과 닿는 신발 바닥이
체중을 잘 분산시킬 수 있도록 발의 굴곡에 맞춰 디자인 된 것이 좋다.
운동화 등이 대부분 여기에 해당된다.
TIP
*올바른 신발 고르는 요령 *
편한 신발이라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올바른 신발이라는 조건을
충족 시킬 수 없고 또한 그러한 선입견으로 에어가 들어있는 신발 이라던지
밑창이 푹신한 신발을 고른다면 몸 전체의 심한 흔들림으로 인해
운동에 무리가 따르면서 근육의 피로가 가중된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보행에 있어 우선 족부 및 중심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신발이라야만 올바른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행시 흔들림이 최소화 되면서 편한 신발이면
최상의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 하이힐, 샌달을 고를 때( 굽의 높이 정도 등 )
요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종아리에서 둔부까지의 근육을 수축시켜
골반 및 허리에 무리를 초래해 처진 힙, 골반의 근육통 및 요통을 초래할 수 있음.
● 운동화를 고를 때
에어가 있는 신발이나 밑창이 심하게 푹신하여 굴곡을 초래하는 등의 신발은
피하여야 하며 발 뒤꿈치의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주는 신발 후미가 견고한 신발이 좋음.
● 외근직의 경우
우선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을 경우나 중족골부에서 심하게 흔들릴 수 있는
신발을 신을 경우 이러한 분들은 하지의 피로나 족저부에 혈액이 몰리는 경우가
많을 수 있고 종아리부에서 근육의 경련이나 경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하지의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가급적 뒤꿈치의 흔들림이 최소화 될 수 있고
뒤 굽이 거의 없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음.
▷ ▷ 생활 속 발 건강법 |
하루 1분! 발 지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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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의 볼록한 부분 누르기 발가락 밑의 볼록 나온 부분은 내장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부분을 엄지로 3초 간격을 두고 5회씩 지그시 눌러준다. 그 다음 넓게 문질러 내장기관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복숭아뼈 아래쪽 누르기 안쪽 복숭아뼈 아랫부분을 엄지로 세게 10회 눌러준다. 바깥쪽 복숭아뼈 역시 같은 방법으로 지압한다. 자궁의 냉증을 없애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첫째·둘째 발가락 사이 누르기 첫째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서 3cm 정도 내려온 발등 지점을 엄지로 지그시 누른다(10회 반복). 기 흐름이 막힌 곳을 뚫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
발 건강 운동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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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몸 상하운동하기 계단에 발 앞쪽을 대고 발가락 부분으로 몸을 지탱한 뒤 몸 전체를 아래위로 20∼30회 움직인다.
2.발가락 오므리기 발뒤꿈치를 계단에 올리고 발가락을 계단 바깥쪽으로 향하게 선 뒤 발가락을 힘껏 오므렸다 10초 후 쫙 펴기를 5회 반복한다.
3.발 세우기 양다리를 붙여 앞으로 쭉 펴고 허리도 꼿꼿이 세워 앉은 다음 발바닥이 최대한 몸쪽으로 기울어지도록 몸 앞쪽으로 당기면서 10초간 멈춘다.
4.발뒤꿈치 당기기 팔굽혀펴기 하듯이 벽에 팔을 대고 살짝 구부린 채 선다. 다리는 쫙 펴고 몸은 벽과 약 15도 기울어지게 서면 종아리와 발뒤꿈치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
5.발가락으로 물건 집기 발가락 사이를 벌려 수건이나 볼펜 등의 작은 물건을 집어서 옮긴다. 발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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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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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리의 혈류를 개선하는 자연JC요법
발 건강이 좋지 않은 이유는 다리와 하체쪽으로 어혈이 많아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어혈이 모세혈관을 대부분 막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건강식품이나 약을 복용하거나 물리 운동을 하여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JC요법(www.jcnet.to)으로 몸속의 어혈을 찾아서 뽑아내주면 간단히 치유할 수 있다.
발에 쥐가 잘 나거나 발이 찬 사람도 JC요법으로 몸속 주요 장기의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다리쪽의 핏길을 열어주면 간단히 치유가 된다.
2. 모관운동
등을 대고 드러누워 팔과 다리를 공중으로 수직으로 세워서 떨어주면 팔과 다리의 정맥혈이 자연중력으로 하강하여 몸으로 돌아오게되고 동맥혈은 쉽게 손발끝으로 공급이 되게하는 운동법으로 니시박사가 창안하여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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