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겨울
소풍
어울령
2009. 12. 7. 21:47
사랑하는 심집사님이 오늘 준비 하셨다
찰밥이다
넘 맛있어 ...................냠냠
이맛에 놀러오는거야...........식당밥 싫어
밴댕이젓 김치 무우국 김 메실장아찌
도시락 펼쳐놀 돗자리가 없어
주차장 시멘트바닥을 깔고 앉다
보온병이 국을 못내주겠다고 고집피우다
결국은 아줌마들손에 혼이나고서야 내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