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일용할 양식^^*/제주의 먹거리

어울령 2011. 4. 20. 09:00

 

 

 

 

 

 

 

 

 

 

월요일 오후에 약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동생이랑 고사리를 꺾으러

다녀왔다....ㅎㅎ

 

아주 조그맣게 자랐을거란 생각으로 갔는데

두툼하게 살이 통통한게

아주 먹음직한 고사리가

올라오고 있었다..

 

고사리로만은 너무 양이 적다 싶으셨는지

그 옆쪽으로 달래도 심으셨다...ㅎㅎ

 

저 위에 너무도 큰 달래는 몇년산일까??.......ㅎㅎ

 

보라빛 제비꽃도 주시고....ㅎㅎ

제비꽃을 보는 순간

오늘의 요리는

 꽃잎비빔밥이 떠오른다.....ㅎㅎ

 

그러고 보니

다른곳에서 무우꽃과 유채꽃이

화사하게 웃고 있었다.....ㅎㅎ

 

일용할 양식을

오늘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맛있게 요리해 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