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 요리작업장
사랑하는 딸을 위하여^^*올해 첨으로 귤과 민들레로 요리해본다...ㅎ
어울령
2010. 10. 12. 09:00
장성 큰시누님이 텃밭에서 수확한 땅콩을 볶아서
오늘의 요리속으로.......ㅎㅎ
극조생 감귤이다
아직은 당도가 차오르지 않았지만
요리엔 손색이 없다....ㅎㅎ
간장에 황매실(지난번에 실패한 쨈)을
적당량을 풀어 잘 저은다
볶음깨를 조금많이 넣어서....
설탕도 당도에 맞춰서^^*
건대추를 3개 채를 썰어넣고
청.홍고추도 어슷하게^^*
쨈덩어리가 풀리도록 저은다
완성된 소스를 먹기직전에 버무린다^^*
딸아이 입맛이 약간 별나다
간장에 마늘이 들어간 소스는 안먹는다
또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음식점에서만 먹는다
고민하다가
실습을 거쳐서
딸아이에게 가져다 주고왔다.....ㅎㅎ
연신 맛있다며 먹는 딸
보는것만으로도 흐믓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