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
생애 첨으로 생방송 한다는 곳에 앉아서 기다리다
어울령
2010. 10. 10. 17:20
난생 첨으로 생방송 현장에 앉아서
인기가수들이 나오는걸 보려고 기다리다가
정작 그 시간엔 돌아온다....ㅎㅎ
강민이란 사회자의 소리에 부응하려고
손벽을 넓게 치니
남편이 남사스럽다며
한 말씀......ㅎㅎ
상품을 준다기에
손을 들어 답하려 해도
얌전히 있으라는 그 말에
꼼짝도 못하고.....ㅎㅎ
그러다가 일어선 자리........
근데 방송에서 볼 땐 참 좋았는데(다른 생방^^*)
목포시민은 너무도 얌전하여서
생방송보신 시민들은 많이도 심심하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