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 [스크랩] 세계의 오지 여행 - 라오스 루앙프라방 어울령 2010. 10. 4. 08:05 世界의 奧地旅行 -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루앙프라방의 대표적인 사원 왓씨엥통의 본전.전형적인 루앙프라방 양식으로처마가 길고화려하며 정교한 외벽이 돋보인다. ↓왓씨엥통의 본전 벽에 모자이크된 이 정교한 문양은이른 바 생명의 나무, 즉 보리수를 상징하는 것으로 표현력이 뛰어난 얘술작품이다. ↓왓씨엥통의 부속 건물의 벽에는인간의 일상사와 권선징악이 모자이크되어 눈길을 끈다. ↓왓파밧타이 사원에서 바라본 메콩강의 일몰. 구름낀 날이라 일몰의 장관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루앙프라방 주변에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루앙프라방의 대형 사찰들은 자체의 교육기관을 가지고 있다. 승려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루앙프라방 부근의 메콩강의 아침. ↓루앙프라방 부근의 메콩강의 아침. 강을 따라 늘어선 마을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메콩강 가의 절벽 동굴안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원은 팍 오라 불린다. 이 안에는 크고작은 목각 불상이만여개 소장되어 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원이다. ↓동굴사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라오라오'라 불리는 술빚는 마을이 있다. 이곳은 과거에 술과 항아리를 빚는 마을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 상대로 기념품을 파는 마을로 바꾸어 아쉬웠다. ↓루앙프라방 근교의 쾅씨 폭포. 우기때는 특히 장관을 이루는 폭포이다. ↓루앙프라방 에는 80여개의 사찰이 있다. 시내에 있는 왓호시앙은 왓씨엥통 다음으로 아름다운 사찰이다. ↓전에는 왕궁이었던 왕궁박물관의 부속건물.이 건물에 프라방이라 불리는 순금의 부처상이안치될 예정이다. ↓루앙프라방의 또 하나의 강인 칸(KHAN). ↓루앙프라방에서 아침에 스님들의 탁발하는 모습.매일 하루 한번씩 7시~7시반사이에 탁발을 한다. 남방불교의 스님들은 하루 두 번 식사를 하는데,12시 이후에는 차와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라오스는 죽세공과 왕골로 된 밥그릇들이 정감스럽다. 찰찹은 주로 이런 바구니에 넣어 대접한다. ↓방비엥의 풍광 - 얼핏보면 중국 계림의 풍광과 비슷하다. ↓동자승들의 망중한... ↓이 마을은 1969년 미군의 폭격기로 쑥밭이 되었다.그 때 떨어진 수 많은 포탄의 탄피를 모아 울타리나 화분 또는 하수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당시의 뼈아픈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씨엥쾅의 퐁사반 부근에는 이름 모를 돌 항아리들이 이렇게 널부러져있다. 최근에 호주의 고고학자에 의해 이것이 수천년 전 공동묘지터였으며 사체는 항아리 밑에, 그리고 항아리 속에는 부장품을 넣었던 것으로 밝혀졌댜. ↓씨엥쾅의 퐁사반 부근에 있는 이름 모를 돌 항아리들이 베트남 전쟁 당시 좌파와 정부군간의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미군의 폭격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다. ↓씨엥쾅 주변에는 소수민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타이담'리라 불리는 이른 바 블랙타이족의 마을. ↓'타이담'리라 불리는 이른 바 블랙타이족 여인들과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민병. 라오스에서 총기휴대는 불법이지만 오지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씨엥쾅에서 가장 오래된 왓피아앗 사원. 미군의 폭격으로 기둥과 석불만이 간신히 폐허속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씨엥쾅에서 가장 오래된 스투파. 부처의 유골 일부가 들어있다는 상자가 도굴당해 구멍이 뻥 뚤린채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 ↓씨엥쾅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는 몽족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있다.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고 있는 스투파의 하나인 파탓루앙. 황금색의 불탑으로 1500년 중반에 지어졌으며 주변에는 2개의 부속사원이 남아있다. ↓왓프라케오. 1565년에 완공된 이 사원은 이제는 박물관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태국 방콕의 에메랄드사원에 있는 불상은 이곳에서 가져간 것이다. ↓왓프라케오 사원 본관의 정문 조각 ↓왓시무앙의 보리수 밑에 안치된 불상. 이 사원에서 빌면 소원이 가장 잘 이루어진다는 믿음 때문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않는다. 새의 방생도 주로 이 사원에서 많이 행해진다. 출처 : bumchon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메모 :